[증시토크]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VS 中 "그런 적 없어"
SBS Biz
입력2025.05.01 14:59
수정2025.05.01 16:01
■ 머니쇼+ '증시토크' - 박승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오늘(1일) 국내증시는 근로자의 날로 하루 쉬어갑니다. 내일 개장 후 다음주 초에도 또 쉬어가게 됐죠. 하루 쉬고 다시 개장하고 또 쉬어가는 게 국내증시에 긍정적일지, 내일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무역, 관세 전쟁에 이어 반도체, 전기차 등 미국과 중국 간의 첨단 산업 패권 경쟁도 계속되고 있죠. 현황은 어떤지 얼마나 격해질지,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증시토크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모셨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밝히며 미중 간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두 정상 간 통화한 적이 없다고 했거든요. 그러자 일각에선 대체 누구와 통화한 것인지, 정말 통화한 게 맞는지 궁금해하고 있거든요?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VS 中 "그런 적 없어"
-시진핑과 통화했다는 트럼프에 中 재차 부인
-트럼프 "中 시장 개방 안 하면 관세 철회 없어"
-中 CCTV 계열 SNS "미국, 적극적 접촉 확인"
-왕이 외교부장 "물러서면 불량배가 더 요구해"
-왕이 외교부장, '불량배'에 빗대어 트럼프 비판
-中 외교부, 제목 '무릎 꿇지 않는다' 동영상 공개
-"비굴하게 굴복하는 것은 강한 압박 자초해"
-미중 관세전쟁, 합의 못한 채 '대치 국면' 지속
-美 정부, 관세 유화 조치 속 중국에 '결단' 재촉
-中, 25일 시진핑 주재 회의…"美와 장기전 대비"
-중국, 적대적 국제무역 환경에 재정 부양 강화
Q. 미국과 중국은 강 대 강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산업도 마찬가지잖아요. 특히, 중국의 화웨이가 엔비디아의 AI 칩을 능가하는 칩을 개발했다고 하죠.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떨어지기도 했는데…정말 성능 면에서 뛰어난 게 맞는 건가요?
-화웨이, 엔비디아 능가 AI칩 개발…추격 속도?
-中 화웨이, 고성능 AI칩 '어센드 910D' 개발
-엔비디아, H100에 저사양 H20까지 수출 막혀
-화웨이, 이미 어센드 910C 대량 출하 시작
-화웨이發 악재…월가 IB, 엔비디아 목표가 하향
-미중 패권전쟁, AI가 핵심…中 '내재화' 돌입
-中 AI 굴기…장기적으로 '기술 내재화' 움직임
-엔비디아, 중국향 매출 17%…밀수 포함 40%
-엔비디아의 중국 리스크…이미 예견된 사실
-일각서 "엔비디아, 中 사업 분리할 수도 있어"
Q. 사실 엔비디아는 정부에서 수출을 통제하며 규제하고 있고, 화웨이는 정부가 적극 지원하며 능력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화웨이가 엔비디아를 제칠 수도 있을까요?
-美 AI 수출 규제 완화 없으면 中에 밀려날까?
-젠슨 황 "中 AI 기술력 결코 뒤처져 있지 않아"
-젠슨 황 "美 AI 기술, 전 세계에 더 확산돼야"
-엔비디아, 美 정부 규제로 中 시장 판매 막혀
-바이든 정부 당시 국가별 기술 수출 차등 허용
-젠슨 황 "기술적 우위 유지…적극적 전략 필요"
-TSMC, 엔비디아와 협력…애리조나서 생산 시작
-美 통제에 中 정면 돌파…반도체 공급망 갈라져
-中 AI 업계, 당장 美 반도체 대체품 찾기 어려워
-중국 제조 2025 플랜…반도체 제외 성과 확인
-BBC, 딥시크 등 언급하며 中 기술 선도력 조명
-中 반도체·신소재 분야 여전히 美 의존도 높아
Q. AI 칩에 이어 전기차와 자유주행 기술을 놓고도 미국의 테슬라와 중국의 비야디가 팽팽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만년 1등일 것 같던 테슬라, 비야디에 판매량이 밀리면서 "이제 전기차는 비야디"라는 말도 나올 정도라고 해요?
-또 밀려난 테슬라…이제 전기차 1위는 BYD?
-中 BYD, 관세 정책 틈타 '전기차 장악'에 속도
-BYD,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41.6만대
-테슬라,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33.6만대
-BYD, 글로벌 판매량 2개 분기 연속 테슬라 제쳐
-글로벌 시장 캐즘 넘어서며 순수 EV 경쟁 격화
-BYD와 테슬라 연간 판매량 격차 2만대 수준
-글로벌 권역별 순수EV 판매량 증가율 회복
-BYD,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美 진출은 불가"
-BYD, 초저가 차량 경쟁력 강화 위한 EV2 개발
-BYD, 아토3보다 저렴한 아토2 유럽에 출시
-BYD, 테슬라 부진한 상황 속 고공행진 이어가
Q. 특히 테슬라와 비야디, 자율주행 기술을 놓고도 대립 중입니다. 테슬라는 이미 FSD 시스템이 있고, 인터넷 상에 공개 된 정보만으로도 중국 도로를 학습해 개발했다고 하죠. 비야디는 적용 범위 확대 전략을 폈습니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대립하는 두 기업, 그래도 어차피 승자는 테슬라일까요?
-미국-중국, '자율주행 기술' 놓고도 경쟁 심화?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FSD…v13 미국 등 배포
-FSD v13, 감독 버전으로 운전자 개입 필요
-FSD v14, 정교한 AI로 지역별 최적화 가능
-FSD v14, 6월 사이버캡 로보택시에 첫 적용
-FSD v14, 신경망 향상·비상 차량 감지 등 개선
-BYD 자율주행 시스템 '신의 눈'…기술력 '준수'
-BYD '신의 눈' 10만위안 이상 차량 기본 탑재
-테슬라 FSD, 3만2천달러 이상 모델에만 적용
-BYD '신의 눈', 테슬라와 달리 적용 범위 확대
-테슬라 FSD, 中 데이터 학습에 인터넷 활용
-테슬라 FSD, 인터넷에 공개된 데이터로만 학습
-中 자율주행 시스템, '생태계 통합'으로 경쟁력↑
-中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내수 바탕 대량 생산'
Q. 전기차 배터리 부분도 중국이 훨씬 앞서가는 모양새입니다. 고속 충전도 중국 기업 간의 경쟁인 듯 하고, 미국은 추격조차 못하는 상황인 듯 해요?
-전기차 배터리·충전도 결국 美보다 앞선 中?
-BYD, 5분 충전에 470㎞ 주행 가능 기술 공개
-CATL, 5분 충전에 520㎞ 주행 가능 기술 공개
-中 CATL "고속 충전 기술, BYD 추월" 선언
-CATL 선싱 배터리 셀, 5분 충전·520㎞ 주행
-CATL "선싱 배터리, 올해 67종 이상 EV 탑재"
-BYD, 새 충전 시스템 '슈퍼 e-플랫폼' 공개
-BYD "슈퍼 e-플랫폼으로 빠른 EV 충전 가능"
-테슬라, 15분 충전으로 최대 321㎞까지 주행
-벤츠 CLA 소형 세단, 10분 충전에 325㎞ 주행
-CATL,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 공개
-CATL, 12월부터 나트륨 이온 배터리 생산
-CATL '낙스트라', 1회 완충 시 500㎞ 주행
Q. 애플도 대중국 고율관세의 피해자로 거론됐죠. 애플이 인도에서의 생산도 확대하려 하는데 중국 정부가 막고 있다고 해요. 중국인들의 아이폰 사랑이 대단했는데, 이제 중국 기업 스마트폰이 애플과 맞서게 될까요?
-애플, 관세 타격 피해 인도로 생산거점 이동?
-애플, 주요 생산거점 중국…고율 관세 타격 우려
-애플, 중국 공장 인도 이전도 고려…"비현실적"
-애플, 인도로의 장비 이전 추진에 中 정부 제동
-애플 '20주년 아이폰'…복잡해 中 생산 불가피
-애플 '20주년 아이폰'…디자인 '비범하게 복잡'
-포춘 "애플,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 준비 중"
-포춘 "애플, 새로운 아이폰 첫 생산은 중국서"
-인도, 中보다 관세↓…애플 생산 기지로 부상
-애플 '20주년 아이폰' 中 폭스콘 협력 불가피
-中 애국소비 열풍…"비싼 아이폰, 안 사면 그만"
-中 애국소비 열풍에 샤오미 스마트폰 불티
-中 스마트폰 시장, '강력한 팬덤' 샤오미 1위
-화웨이·오포·비보도 약진…아이폰 판매량 -10%
-中 이구환신…올해부터 스마트폰 등으로 확대
Q.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4일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 희토류 재고도 별로 없어서, 첨단산업 위기론까지 나왔는데요. 결국 미중 무역전쟁이 희토류 확보전으로까지 번진 셈이에요?
-미중 간 무역전쟁…결국 '희토류' 확보전으로?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정책 발표
-美 고율관세 부과에 中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
-中, 전략적 투자로 희토류 글로벌 패권 장악
-덩샤오핑 "중동에 석유 있다면 중국엔 희토류"
-中 희토류 수출 통제…충격 극대화 '경제 무기'
-2018년 트럼프 1기, 中 핵심 광물 무기화 나서
-테슬라 모델Y 1대 모터에만 네오디뮴 1㎏ 필요
-글로벌 희토류 원소 정체의 90%…미국 밖에서
-美 기업들, 희토류 분야 입지 되찾기에 분투중
-테슬라 EV부터 미사일까지 희토류 자석 필요
Q. 중국의 4월 제조업 PMI가 발표됐는데, 결국 관세 전쟁의 타격을 고스란히 받았다고 하죠. 미국의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마트 진열대는 텅텅 빌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죠. 소비의 나라인 미국, 제조업의 나라인 중국. 이대로 가다가는 어느 쪽이 더 손해일까요?
-美 '소비' VS 中 '제조업'…무역전쟁 승자는?
-中 ‘세계의 공장’에서 진짜 ‘제조업 강국’으로
-中 4월 제조업 PMI 49…16개월 만에 최대 하락
-미중 관세전쟁 여파 본격화…경기 수축 국면
-中, 美 제품 면세 목록 작성…협상 사전 포석?
-美 1분기 GDP 성장률 -0.3%…3년 만에 역성장
-관세 부과 앞두고 수입 폭증…美 성장률 발목
-美 경제 떠받치는 개인소비 1.8% 증가에 그쳐
-美에 145% 관세 맞은 中 제조업…확장 꺾여
-美 소비 증가세·中 제조업 확장세 동시에 꺾여
-미국 VS 중국…팽팽한 무역·관세 전쟁 승자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1일) 국내증시는 근로자의 날로 하루 쉬어갑니다. 내일 개장 후 다음주 초에도 또 쉬어가게 됐죠. 하루 쉬고 다시 개장하고 또 쉬어가는 게 국내증시에 긍정적일지, 내일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무역, 관세 전쟁에 이어 반도체, 전기차 등 미국과 중국 간의 첨단 산업 패권 경쟁도 계속되고 있죠. 현황은 어떤지 얼마나 격해질지,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증시토크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모셨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밝히며 미중 간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두 정상 간 통화한 적이 없다고 했거든요. 그러자 일각에선 대체 누구와 통화한 것인지, 정말 통화한 게 맞는지 궁금해하고 있거든요?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VS 中 "그런 적 없어"
-시진핑과 통화했다는 트럼프에 中 재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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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하게 굴복하는 것은 강한 압박 자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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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관세 유화 조치 속 중국에 '결단' 재촉
-中, 25일 시진핑 주재 회의…"美와 장기전 대비"
-중국, 적대적 국제무역 환경에 재정 부양 강화
Q. 미국과 중국은 강 대 강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산업도 마찬가지잖아요. 특히, 중국의 화웨이가 엔비디아의 AI 칩을 능가하는 칩을 개발했다고 하죠.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떨어지기도 했는데…정말 성능 면에서 뛰어난 게 맞는 건가요?
-화웨이, 엔비디아 능가 AI칩 개발…추격 속도?
-中 화웨이, 고성능 AI칩 '어센드 910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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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실 엔비디아는 정부에서 수출을 통제하며 규제하고 있고, 화웨이는 정부가 적극 지원하며 능력치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화웨이가 엔비디아를 제칠 수도 있을까요?
-美 AI 수출 규제 완화 없으면 中에 밀려날까?
-젠슨 황 "中 AI 기술력 결코 뒤처져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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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제에 中 정면 돌파…반도체 공급망 갈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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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신소재 분야 여전히 美 의존도 높아
Q. AI 칩에 이어 전기차와 자유주행 기술을 놓고도 미국의 테슬라와 중국의 비야디가 팽팽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만년 1등일 것 같던 테슬라, 비야디에 판매량이 밀리면서 "이제 전기차는 비야디"라는 말도 나올 정도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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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히 테슬라와 비야디, 자율주행 기술을 놓고도 대립 중입니다. 테슬라는 이미 FSD 시스템이 있고, 인터넷 상에 공개 된 정보만으로도 중국 도로를 학습해 개발했다고 하죠. 비야디는 적용 범위 확대 전략을 폈습니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대립하는 두 기업, 그래도 어차피 승자는 테슬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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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플도 대중국 고율관세의 피해자로 거론됐죠. 애플이 인도에서의 생산도 확대하려 하는데 중국 정부가 막고 있다고 해요. 중국인들의 아이폰 사랑이 대단했는데, 이제 중국 기업 스마트폰이 애플과 맞서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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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4일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 희토류 재고도 별로 없어서, 첨단산업 위기론까지 나왔는데요. 결국 미중 무역전쟁이 희토류 확보전으로까지 번진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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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중국…팽팽한 무역·관세 전쟁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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