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美1분기 역성장에도 미국증시 '선방'…주요 지수 회복세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5.01 09:47
수정2025.05.01 13:35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장재창 인모스트투자자문 대표
Q. 어젯밤, 미국의 3월 PCE 물가지수와 1분기 GDP 예비치가 발표됐는데요. 물가상승률은 안정적이었지만, 일각에서 우려한 대로, 지난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했네요?
Q. 역성장 쇼크에 증시가 초반엔 불안한 흐름을 보였는데, 낙폭을 만회하고, 다우존스와 S&P500은 상승 마감했더라고요? 시장에선 아직 미국 경제가 건재하다고 보는 건가요?
Q. 결국 미중 무역분쟁이 언제, 얼마나 완화되느냐에 달렸단 얘기겠어요?
Q. 일각에선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단 전망도 나오는데요. 성장률이 크게 떨어졌다고 해도, 한 분기 성장률만으로 미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까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Q. 하지만,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탤 수도 있을 텐데요. 월가에선 뉴욕증시가 랠리를 지속할 가능성은 낮다며 S&P500 연말 전망치를 낮추고 있더라고요? 대표님도 뉴욕증시, 올해는 좀 힘들다 보시는지요?
Q. 주요 기술주들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반등 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요. 현지시간 30일 장 마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실적을 발표했죠?
Q. 트럼프 관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보였고 또 무엇보다 AI 투자를 지속하고 있단 소식에 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최근 미국 빅테크의 성장성을 두고 회의론이 커지기도 했잖습니까?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렇다면 지금 매수 타이밍일지, 궁금합니다.
Q. M7 가운데 가장 고전했던 게 테슬라였는데요. 간밤에 일론 머스크가 백악관 관료회의에서 테슬라 업무에 더 전념할 것이란 언급을 하기도 했더라고요? 장기적으로 봤을 땐, 추락한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주가는 3% 넘게 떨어졌더라고요? 머스크 복귀 뒤 테슬라 주가는 어떨지요?
Q. 이렇게 관세 공포에 M7이 고전할 때, 주가 상승세를 보인 기업도 있습니다. 바로 팔란티어인데요. 어제(30일)도 장 초반 하락 이후 회복세가 빠르더라고요? 이 기세가 언제까지 갈지,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지요?
Q. 국내증시는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이라 휴장했는데요. 지난 4월은 트럼프 말 한마디에 그야말로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탔잖습니까? 5월에도 이런 변동성 장세가 계속될까요?
Q. 지난달 30일 공매도가 재개됐지만, 외국인은 계속해서 매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 5월엔 외국인 수급 개선을 기대할 요인들은 좀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어젯밤, 미국의 3월 PCE 물가지수와 1분기 GDP 예비치가 발표됐는데요. 물가상승률은 안정적이었지만, 일각에서 우려한 대로, 지난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했네요?
Q. 역성장 쇼크에 증시가 초반엔 불안한 흐름을 보였는데, 낙폭을 만회하고, 다우존스와 S&P500은 상승 마감했더라고요? 시장에선 아직 미국 경제가 건재하다고 보는 건가요?
Q. 결국 미중 무역분쟁이 언제, 얼마나 완화되느냐에 달렸단 얘기겠어요?
Q. 일각에선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단 전망도 나오는데요. 성장률이 크게 떨어졌다고 해도, 한 분기 성장률만으로 미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까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Q. 하지만,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탤 수도 있을 텐데요. 월가에선 뉴욕증시가 랠리를 지속할 가능성은 낮다며 S&P500 연말 전망치를 낮추고 있더라고요? 대표님도 뉴욕증시, 올해는 좀 힘들다 보시는지요?
Q. 주요 기술주들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반등 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요. 현지시간 30일 장 마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실적을 발표했죠?
Q. 트럼프 관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보였고 또 무엇보다 AI 투자를 지속하고 있단 소식에 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최근 미국 빅테크의 성장성을 두고 회의론이 커지기도 했잖습니까?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렇다면 지금 매수 타이밍일지, 궁금합니다.
Q. M7 가운데 가장 고전했던 게 테슬라였는데요. 간밤에 일론 머스크가 백악관 관료회의에서 테슬라 업무에 더 전념할 것이란 언급을 하기도 했더라고요? 장기적으로 봤을 땐, 추락한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주가는 3% 넘게 떨어졌더라고요? 머스크 복귀 뒤 테슬라 주가는 어떨지요?
Q. 이렇게 관세 공포에 M7이 고전할 때, 주가 상승세를 보인 기업도 있습니다. 바로 팔란티어인데요. 어제(30일)도 장 초반 하락 이후 회복세가 빠르더라고요? 이 기세가 언제까지 갈지,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지요?
Q. 국내증시는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이라 휴장했는데요. 지난 4월은 트럼프 말 한마디에 그야말로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탔잖습니까? 5월에도 이런 변동성 장세가 계속될까요?
Q. 지난달 30일 공매도가 재개됐지만, 외국인은 계속해서 매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데, 5월엔 외국인 수급 개선을 기대할 요인들은 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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