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다시 들썩…한 달 새 약 5조원 증가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5.01 07:52
수정2025.05.01 07:54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는 2월 4조2천억원에서 3월 4천억원으로 줄었다가 지난달 29일 기준 5조원대로 다시 커졌습니다.
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등으로 주택 거래가 늘어난데다, 증시 변동성을 타고 이른바 '빚투'가 활발했던 것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3.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4."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5.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6.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
- 7."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8."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9."경력만 찾는데, 우린 어디서 경력 쌓냐"…구직 손놓는 2030
- 10."상생페이백 진짜 돌려주네"…650만명에 평균 6만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