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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마켓 프리뷰'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Q. 오늘(1일) 국내 증시는 '근로자의 날'로 열리지 않는데요. 어제(30일) 흐름을 보면, 기관투자자들이 팔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어요. 먼저, 어제 장 흐름부터 분석해주신다면요?



- 코스피 0.34%↓ 마감…휴장 앞둔 경계감에 2550선
- 외인 2059억·기관 2342억 순매도…개인 홀로 매수
- 코스피, 원화 강세 속 4거래일째 2540~2570 보합
-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업종 전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업종별, 증권 4.72%·오락문화 3.51% 등 상승세
- 시총 상위 종목 삼성전자우 제외 대부분 하락 마감
- 코스닥, 전거래일 대비 1.27%↓…717.24 마감
- 달러·원 16.3원 '뚝'…5거래일 만에 1420원대

Q. 삼성전자가 어제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수치는 괜찮았는데, 주가는 빠졌어요. 앞으로 삼성전자 흐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관세 우려 완화에도 '지지부진'…삼성전자 반등 언제?
- 삼성전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에도 주가는 하락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
- 올해 1분기 매출 79조1405억…영업익 6조6,853억
- 매출, 작년 대비 10.05% 상승…영업익 1.20%↑
- 스마트폰 등 완제품 DX사업부, 전사 실적 이끌어
- 잘 팔린 갤럭시 S25 시리즈, 매출·영업익 상승
- 삼성전자 "부품 가격 내려 두 자릿수 수익성 달성"
- 시스템LSI·파운드리 부진…주력 범용 메모리로 상쇄
- 반도체, 우려 딛고 1조대 영업익…매출 증가세 꺾여
- 트럼프 관세 폭탄 영향 올해 2분기부터 본격화 전망
- 2분기 실적 전망 미국발 관세 영향에 다소 '보수적'
- 삼성전자 "불확실성 해소되면 하반기 실적 개선 확대"
- 삼성전자 "HBM 실적 1분기 저점…계단식으로 회복"
- '상저하고' 자신감…트럼프 관세 변덕 최대의 리스크

Q. 밤사이 나온 미국 경제지표들도 분석해보죠. 일단 성장률이 마이너스입니다. 이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특히 관세로 인한 충격은 계속 증시에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美1분기 GDP -0.3%…관세·수입급증에 3년래 처음
- 지난해 4분기 연율 2.4% 상승…전체 2.8% 성장
- 트럼프, 취임 후 관세 전쟁 선포…2일 상호관세 발표
- 3월 캐·멕 25% 관세 부과…2월 中 추가 관세 10%
- 미 상무부, 역성장 성적표에 "수입 증가 때문" 설명
- 개인소비 연율 1.21%…정부 지출 마이너스 0.25%
- 무역, 수출 0.19%…수입 마이너스 5.03% 기록
- 3월 수입 163억달러↑…상품교역 적자 1620억 달러
- '연준 선호' 근원 PCE 상승률 5년 만에 최저 수준
- 미 3월 근원 PCE, 전달비 보합…전년비 2.6%↑
- 헤드라인 PCE 전달비 보합…전년비 2.3% 상승
- 가계 개인소비지출, 전달비 0.7%↑…실질PCE 0.7%↑
- 트럼프 관세 부과 이전 자동차 등 소비 증가 분석

Q. 오늘 5월 첫 날입니다. 5월엔 팔아라, 셀 인 메이라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 불확실성이 워낙 커서 투자 전략 짜기가 어렵습니다. 5월 국내증시,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코스피. 4월 한달간 3.04% 상승…개인·기관 순매수
- 외국인, 4월 코스피 시장서 10조1529억원 순매도
- 4월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 이후 중국과 갈등 극심
- 트럼프, 파월 사퇴·금리인하 압박…국내 정치 불안
- 코스피, 상호관세에 5.56%↓…유예소식에 6.59%↑
- 시장 "관세 불확실성 공포 누그러들며 변동성 줄 것"
- 트럼프, 관세 리스크 여전…"불확실성 정점 지난 듯"
- 5월 반도체·조선·방산·기계 등 경기민감주 주목
- 조선·방산·기계 '관세 무풍지대'…"업황도 좋을 것"
- 6월 이후 새로운 정부 출범…국내증시 영향 촉각
- 잔인한 4월 지나 꽃피는 5월, 국내증시 봄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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