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각 떠나는 머스크 "함께 일한 것 영광"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5.01 04:40
수정2025.05.01 05:4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내각을 떠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영광이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각 30일 열린 백악관 각료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일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다"며, "언젠가는 그는 아마도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차들을 챙기고 싶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가 검은색 모자 위에 '미국만'(Gulf of America)이라고 쓰인 빨간색 모자를 겹쳐 쓴 것을 보고 "그 모자 2개는 정말 멋있다. 머스크만이 그렇게 할 수 있고, 혼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주도해온 머스크는 특별공무원 고용기한이 곧 만료됨에 따라 테슬라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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