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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예금금리 2.84% 예대금리차 7개월 연속↑…금리 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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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30 17:42
수정2025.04.30 18:44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지난 2월에도 내렸던 가계대출 금리가 넉 달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예금과 적금 금리가 더 큰 폭으로 내려갔죠. 결국 금융권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예대금리차가 더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한은이 발표한 금융회사들의 예대금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30일) 한국은행이 3월 은행권 예금과 대출 금리를 발표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데,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왜 그런가요?

Q.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작년말과 연초 금리를 내렸고 인하 사이클을 분명히 했는데도  예대금리차는 7개월 연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커진 건가요?

Q. 은행들이 예대 마진 확대로 1분기 순익이 사상 최대치였다고 해요. 금융지주들의 실적, 얼마나 늘었습니까?

Q. 은행권의 대출 연체는  많이 늘었다고 하던데요. 얼마나 늘었고, 그러면 결국에는 이게 향후 금융권 실적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Q. 은행권이 대출 금리 결정하는 나름의 방식이 있을 텐데 감독당국의 간섭과 지도가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제 관행이 어떤가요?

Q.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언제쯤이라고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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