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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중국이 제조업 강국을 비전으로 내건 지 10년. 값싸고 질도 좋은 메이드인 차이나가 전 세계를 공습하고 있죠. AI, 로봇, 전기차, 배터리 등에선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혁신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중국 제조 2025 10년의 성과와 미래, 토론해 보겠습니다.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오늘(30일) 미국과 치열한 관세전쟁 상황에서 중국 제조업 업황을 살펴볼 수 있는 중국 4월 제조업 PMI가 발표 됐습니다. 어떻게 발표 됐나요? 

Q. 중국이 제조업 혁신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중국 제조 2025'를 내건 지 5월로 10년을 맞습니다. 중국 제조 2025의 핵심적인 내용을 되짚어 본다면? 

Q. 국무원이 제시한 10대 핵심 산업의 기술 수준과 시장 점유율등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과 비교해 본다면 어느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체 목표의 몇 % 나 달성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Q. 중국이 시장 점유율등에서 압도적인 성장을 보인 분야는 로봇, 전기차와 배터리 등입니다. 중국 전기차 기술부터 얘기해 볼까요? BYD 등의 기세는 어느 정도인가요? 테슬라의 턱밑까지 추격한 건가요? 



Q. 중국 배터리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나요? 얼마 전 CATL이 2세대 소금 배터리 연내 양산에 이어 5분 충전에 520㎞ 기술도 공개했는데 괴물 배터리 곧 양산되는 건가요? 

Q.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굴기 '딥시크 모멘트'는 이미 미국 기업을 앞섰다고요? 

Q. 반도체와 신소재등은 다른 산업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평도 있습니다. 반도체는 미국의 규제가 결정적인 장애물인가요? 

Q. 중국의 기술 굴기로 한국의 주요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산업 분야는 무엇이고 피해 정도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Q. 미국은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되돌려놓겠다며 고율 관세, 반도체 수출 통제등을 중국을 압박, 견제하고 있습니다. 미중 간의 기술 패권 경쟁, 주도권 경쟁의 미래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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