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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토허제로 묶인 강남·용산, 9월까지 거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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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9 17:45
수정2025.04.29 18:26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6.3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로 들어섰죠. 수요자들은 부동산 공약을 쏟아내는 대선 주자들의 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소비심리는 가라앉는데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동향과 오늘 발표된 2025년 아파트 공시가격까지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4월 전국 집값이 5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서울 집값은 한층 더 가팔라 평균 매매가격이 13억 원을 넘었다는데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영향이라고 봐야죠? 

Q. 9월 말까지 토허제로 묶인 강남 3구와 용산구는 갭투자가 불가능한데 집값과 거래량 어떻게 될까요? 

Q. 일각에서는 강남 지역에 아파트 대체제로 고급 빌라를 매입하는 게 어떠냐 하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Q. 대통령실 세종 이전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곳의 아파트 시장이 들썩인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실제로 지금 거래가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까? 



Q.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확정 고시됐습니다. 지역별로 어느 정도 올랐나요? 공시가 동결에도 집값 상승이 반영된 건가요? 세금은 얼마나 무거워질까요? 

Q. 윤석열 정부가 공시가 현실화율을 사실상 폐지했는데 6.3 대선으로 불투명해졌습니다. 공시가 현실화 제도는 종부세 등에 큰 영향을 미칠 텐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Q. 대선 후보들이 공급 확대, 세제 완화 등을 내걸고 있습니다. 향후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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