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꿈 꿨는데, 혹시 나도'…내년 복권 8조 찍는다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4.29 16:43
수정2025.04.30 08:07
정부가 내년 복권 판매 금액이 올해 계획보다 4천79억원 늘어난 8조95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늘(29일) 제178차 복권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도 복권발행계획안과 2024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내년 복권 예상 판매액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연평균 증가율 등을 고려해 8조958억원으로 산정됐습니다.
복권이 계획대로 판매되면 내년 복권기금 사업 재원으로 사용되는 복권수익금은 올해 계획보다 1천578억원 늘어난 3조2천891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복권수익금은 복권 판매 금액에서 당첨금과 복권 유통비용(수수료, 인쇄비 등)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지난해 복권기금사업 성과 평가점수는 전년(81.9점)보다 0.5점 상승한 82.4점으로 집계됐습니다.
법정사업 부문은 83.1점으로 전년보다 1.4점 상승했고, 공익사업 부문은 80.3점으로 1.9점 하락했습니다.
TK업 중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서민금융활성화 지원' 등은 80점 이상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차세대 미래관객육성' 등은 당초 사업 목표 미달성, 환류 미흡 등의 사유로 70점 미만의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재부는 이번 성과 평가 결과를 2026년도 복권기금 운용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하수관 공사하다 나온 금괴가 148억원?...알바생 '횡재' 하겠네
- 2.[단독] 잘나가는 K변압기 관세 확정…HD현대 웃고 LS·효성 속앓이
- 3.연 10% 적금에 미성년자까지 몰렸다…무슨 통장이길래?
- 4.외신도 주목한 한국 '1등 신랑감'…의사·변호사도 아닌데
- 5.'이 돈만큼은 못 건드려'…이 통장에 130만명 몰렸다
- 6.집사고 안 살았으면 투기?…1주택자 전세대출 전면차단
- 7.'아이폰이 이젠 아재폰?'…'여권폰' 1030 女 푹 빠졌다
- 8.치킨 3490원, 광어회 반값…대형마트 3파전 활활
- 9.'한우 반값·치킨 3490원에 팝니다'…어딘가 봤더니
- 10.최태원, 오늘 밤 결론…9440억 내고 끝낼까, 재상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