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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토너패드(사진=에이피알 제공)]

메디큐브의 토너패드 제품군이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메디큐브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은 올해 3월 말 기준 '제로모공패드' 등 토너패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의 토너패드가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 인기 상품임을 증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제품은 '제로모공패드'입니다. 이 제품에 이어 피부 자극감을 더욱 줄여 추가 출시한 '제로모공패드 마일드'까지 인기를 끌면서 제로모공패드 2종이 토너패드 판매량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견고했습니다.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의 누적 판매량 중 해외 판매량은 530만개에 달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반응도 커, 해당 제품은 지난해 4월 미국 아마존 내 토너&화장수 부문에서 일간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토너패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시장을 선도하며 꾸준히 라인업과 제품력을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