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 돕는다…온라인마케팅 등 실무교육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4.28 17:57
수정2025.04.28 18:02

//img.biz.sbs.co.kr/upload/2025/04/28/CTk1745830784255-850.jpg 이미지
[우리은행이 오늘(28일) 우리금융 디지털타워에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오늘(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중구 우리금융 디지털타워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마케팅 △상권 분석 △창업 세무 △창업지원제도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창업아카데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업은 물론, 사업운영과 폐업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주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컨설팅 전담 채널인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6곳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은행권에서 선정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에 세 차례(2020년, 2021년, 2023년) 선정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나리다른기사
금융위,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기간 연장…"연말까지 반 년 더"
김병환, 도박빚 걸러내겠다지만…"선별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