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주간 증시 전망] 美·中 관계 완화 분위기, 글로벌 증시 회복하나?

SBS Biz
입력2025.04.28 17:29
수정2025.04.28 18:31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트럼프가 도발한 관세 전쟁이 최악을 지나고 있는 걸까요? 뉴욕 증시가 지난주 나흘 연속 상승한 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S&P500 지수가 3700까지 추락할 거란 경고가 흘러나오죠. 시장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빅테크의 1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증시 전망,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주에는 뉴욕증시가 월요일 제외, 나흘 연속 올랐는데 오름 폭도 꽤 컸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Q. 그런데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오히려 비관 전망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울프리서치는 S&P500 3700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Q. 달러화 반등에 위안화 강세, 증시 호조로 상하방 압력 받으면서 달러원 환율이 1430원대에 머무르고 있죠. 달러인덱스가 100선 위로 다시 올라서면 환율 상승으로 연결될까요? 

Q. 최근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던 미국 빅테크, M7도 최근 연속 날았는데, EU집행위가 애플과 메타에 과징금을 매겼지만 주가에 큰 영향은 없어 보이네요? 

Q. 일론 머스크가 5월부터 정부효율부 활동을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테슬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긴 했는데, 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로 테슬라, 예전의 기세 다시 되찾게 될까요? 

Q. SK하이닉스가 HBM에 힘입어 1분기 깜짝 실적 수준의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미중 관세전쟁이 완화되면 가장 빛 볼 업종도 반도체라고 예상되는데 오히려 모건스탠리는 또 SK하이닉스를 저격하면서 위험 온다, 빙산론을 내놨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Q. 그 외에 현재 판국에 좀 주목해 보면 좋을 업종,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