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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의 황금기를 내걸었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은 관세 폭탄으로 혼란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미국에서도 저항이 강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발 물러나는 모습인데요. 트럼프 100일을 맞아 관세 전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우리 경제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중국이 미국 반도체 8종 125% 관세를 철회(메모리칩 제외) 했습니다. 무역갈등 이제 협상국면에 들어간 건가요? 

Q. 중국 외교부 "미국 측과 무역분쟁과 관련한 어떠한 협상도 시작하지 않아" VS 트럼프 "매일 협상하고 있다"는 발언과 정면 배치되는데요.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건가요? 사실상 물밑접촉이 이뤄지고 있는 건지? 

Q. 한국은 한미 협상에서 7월 8일 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7월 패키지'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유리한가요? 

Q. IMF는 "아시아·태평양, 다른 지역보다 美 관세 충격 크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관세 충격이 중국과 한국에 미칠 영향은? 



Q. 1분기 경제가 0.2% 역성장하면서 연 0%대 성장률 현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상황, 외환위기 때보다 심각한 상황인가요? 

Q. "美 경제성장률 하락 시, 대미 수출 감소·한국 성장도 둔화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관세전쟁에 불안한 미국인들은 빨래 횟수도 줄이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미국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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