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배우 이준혁·차주영 '새 얼굴' 낙점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4.28 10:08
수정2025.04.28 10:15
배우 이준혁과 차주영이 빈폴의 새 홍보대사로 선정됐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배우 이준혁, 차주영을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올해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두 배우는 올해 빈폴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화보와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빈폴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두 배우가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부합하면서도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빈폴은 최근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원경' 등 작품을 통해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배우와 함께 '낭만'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원은경 상무는 "앞으로 빈폴이 펼쳐나가고자 하는 새로운 세계관에 이준혁과 차주영이라는 두 배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빈폴은 진일보한 클래식 캐주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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