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광의 투자 시선] 뉴욕증시, 최악 지났다는 안도감…업종별 흐름은?
SBS Biz
입력2025.04.28 07:46
수정2025.04.28 09:41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8일 (월)
- 캐나다 조기 총선
[산업] 2025 미국 정보보안 전시회(~1), 2025 일본 뷰티월드 전시회(~30),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미국 4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 미국 실적 : 포드
▲29일 (화)
[휴장] 일본(쇼와의 날)
[산업] 메타 생성형 AI 개발자 컨퍼런스 '라마콘' 개최
- 미국 3월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 유럽 4월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 실적 : 화이자, GM, 도미노피자, 페이팔
▲30일 (수)
- BOJ 금융정책위원회(~1)
[산업] D램·낸드플래시 계약가격 발표
- 미국 3월 PCE물가, 근원 PCE물가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4월 ADP 취업자 변동
MNI 시카고 PMI
1분기 GDP, GDP물가, 개인소비
- 중국 4월 종합,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 PMI
- 유럽 1분기 GDP
- 일본 3월 소매판매
- 미국 실적 : 아마존, AMD, 코카콜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1일 (목)
[휴장]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독일(근로자의 날)
[산업] 4월 반도체 수출 데이터 발표, 현대차·기아 4월 도매판매 데이터, 4월 음식료 수출 실적 잠정치, 마카오 카지노 GGR 발표, 유류세 인하폭 축소
- 한국 4월 수출입
- 미국 3월 건설지출
4월 Challenger Job Cuts
S&P글로벌 제조업 PMI
ISM 고용, 신규주문, 제조업, 구매물가
- 일본 4월 지분 은행 제조업 PMI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 실적 : 일라이 릴리, 애플
▲2일 (금)
[휴장] 중국(근로자의 날)
[산업] 현대차·기아 4월 지역별 판매 데이터, 미국 4월 판매 데이터
- 한국 4월 CPI, 근원 CPI
S&P글로벌 제조업 PMI
- 미국 3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4월 미국 고용보고서
비농업·민간부문 고용자수 변동
제조업 임금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경제활동 참가율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美 “中과 만남 중”…뉴욕증시 불확실성 잦아들었나
- 美 3대 주가지수 4 거래일 연속 강세 마감
- 트럼프발 관세 갈등 여전…최악은 지났다는 인식
- 다우 +0.05%·S&P +0.74%·나스닥 +1.26%
- 트럼프 “만남 중” vs. 中 “관세 협상 無”
- M7 일제히 상승…테슬라 9.8%·테슬라 4.3%↑
- 알파벳 호실적에도 1%대 상승…뒷심 발휘 실패
- 인텔, 실적 회복 지연 1분기에도 지속…6.7% 하락
- 미국 4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52.2…3월 57.0
- VIX 지수 24.84·SKEW 지수 132.37 기록
◇ 업종별 흐름도 짚어보죠. 지난주 어떤 업종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까?
- 뉴욕증시, 최악 지났다는 안도감…업종별 흐름은?
- 지난주 테크 업종 10.98%↑…가장 높은 상승세
- 지난주 테크·임의소비·통신서비스·중소형주 순 상승
- 연초 이후 임의소비 11.91%·테크 10.35% 하락
- 연초 이후 S&P500 6.06%·나스닥 9.98% 하락
- 연초 이후 중소형주 12.22%↓…하락 폭 가장 깊어
◇ 미국 월가와 재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무역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분위긴데요. 미국인들의 여론도 부정적입니다. 유권자 913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과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정적 평가를 내놨어요?
- "관세는 엄청난 실수"…트럼프에 돌아선 억만장자들?
- 트럼프 후원한 그리핀 "美국채 브랜드 훼손되는 중“
- 켄 그리핀 CEO "관세로 제조업 일자리 못 돌려놔“
- 켄 그리핀 ”무역전쟁으로 美와 세계 각국 관계에 균열“
- 빌 애크먼 ”관세 정책 유지 시 경제적 핵겨울 올 것“
- 제이미 다이먼 ”트럼프 관세 미 경제에 부담될 것“
- 스탠리 드러켄밀러 “관세가 10%를 넘는 것은 반대”
- 트럼프 지지율 42%…경제·이민·외교 정책 평가 부정적
- 과반이 대통령 권한 제한 원해…56% "관세 도를 넘어“
◇ 상호관세 유예 시한은 7월 8일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각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에 대해 “3~4주 안에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나라부터 협상 타결이 이뤄질 거라고 보십니까?
- 7월 이전에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게 될 나라는?
- 트럼프 “상호 관세 협상 3- 4주 안에 마무리”
- 상위 협상 가능 국가 ‘인도·베트남·일본’ 전망
- ‘인도·베트남·일본’ 협상 타결 70% 이상 확률
- ‘인도·베트남·일본’ 中견제·美공급망 다변화와 연관
- 영국·아르헨티나·EU, 협상 타결 불확실성 존재
- EU, 복수국가 집합체…조율에 시간 소요 전망
- 협상 가능성 낮은 국가…멕시코·캐나다·중국
- 미·중 갈등 지속 예상…단기간 내 타결 가능성 낮아
◇ 미 재무부가 채권 시장이 출렁이자 바이백 가능성과, SLR 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미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은 장기채를 매도하고 단기채로 갈아타는 분위기라고요?
- 美정부 "SLR 규제완화 검토"…채권 시장 전망은?
- 베센트 "채권시장 개입 위한 방대한 도구 가지고 있어"
- 美 SLR 완화, JP모건 강력 요청 "금리 노출 안 높여“
- 美 국채수익률 낮아졌지만 유동성 여전히 낮아
- 美재무차관 SLR 규제완화 가능성 시사…월가 ‘환영’
- 美국채시장 유동성, 상호관세 발표 전 40% 수준
- "中, 美국채 매각 안했다"는 베센트…바이백 만지작
- 크리스토퍼 월러 ”작은 관세 인상 금리인하에 나설 호재“
- ‘관세’ 시장 충격 작다면 연준 금리 인하 정당화 호재
- 일본, 최대 미국채 보유국…4월 초 단기채 중심 매수세
- 일본, 미국채 매수에 나서면서 수급 안정 기대감 상승
- 4월 1일~12일 일본, 미국 장기채 211억 달러 매도
◇ 미국 회사채 시장은 어떤가요? 기업들의 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 같은 게 보입니까?
- 미 회사채 시장…경기 둔화·신용리스크 신호는?
- 미 회사채 스프레드 안정적 흐름 유지 추세
- 투자등급 BBB 스프레드 1.33%…과거 평균 대비 낮아
- 하이일드 스프레드 3.60%…불안 요인 남아 있어
- 연준 통화정책·관세 이슈…하이일드 시장 민감 반응
◇ 달러 인덱스가 100선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금과 엔화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지난주부터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달러화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요?
- 이번 주 하드데이터 검증의 시간…달러 바닥 쳤나
- 달러인덱스 3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 트럼프 정책 불안에 달러의 안전자산 가치 훼손
- 대안으로 엔화 수요 쏠려…달러·엔 7개월 만에 최고
- 몇 달 사이, 달러 급락·금 급등 현상 뚜렷
- 천장 뚫은 금값…달러 이번 주 반등 여부 모색
- 레버리지 플레이어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추세
- ‘달러 약세에 대비하는 시장’으로 무게중심 이동
◇ 인플레이션과 고용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소비심리도 악화되고 있죠. 이번 주 주요 하드데이터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소프트데이터와 얼마나 비슷하게 나올지가 관심사가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하드데이터’ 검증의 시간…전문가 전망은?
- 이번 주 美 1분기 GDP 속보치·3월 PCE 공개
- 이번 주 4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발표 예정
- 美 미시간대 소비심리 4월 확정치 52.2
- 美 소비자 1년 후 기대 인플레 6.5%…44년 만에 최고
- 美 소비자 5년 후 기대 인플레 4.4%…관세 정책 영향
- 미 경제 표면적 지표는 견조…심리·기대치 급속 약화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2만 건…예상 부합
- 美 3월 주택 판매 2009년 이후 최저 수준
- 美 3월 주택 판매 402만 건…전월비 5.9% 감소
- 美 3월 내구재 수주 9.2% 급증…시장 전망치 1.6%
- 운송 장비 수요 급등…보잉 3월 신규 주문 139% 급증
◇ 주요 빅테크들 1분기 실적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데요. 호실적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는 등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작아진 모습이거든요. 진짜 문제는 관세가 본격 적용될 2분기부터 일텐데, 올해 빅테크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 성장둔화 리스크·관세 타격…美 빅테크 불확실성 확대?
- 기업 실적은 괜찮지만 경기 둔화 우려에 주가 조정
- S&P500 주가 정점 대비 하락…기업 수익 전망 견조
- 1분기 실적 예상 대비 선방…2분기 실적 약세 조정 중
- PER 부담 존재…밸류에이션 재조정 압력 커질 가능성
- 대형주 2025년 들어 성장 둔화·실적 차별화 본격화
- 엔비디아, AI 붐 영향으로 강력한 성장 스토리 유지
- 美, 엔비디아 'H20 칩 中 수출' 제한 통보…'中 압박'
- MS, 10%대 초반 EPS 성장…변동성 크지 않아
- AI 경쟁력이 실적 갈랐다…알파벳 웃고 인텔 울고
- 아마존 4분기 EPS 성장률 폭발…이후 성장률 정상화
- AI칩 '가우디' 입지 축소…인텔 1분기 영업손실
- 구글 유료가입 2.7억 명…AI 오버뷰 사용도 폭증
- 테슬라, 1분기 EPS 성장률 –40%…성장 정체 본격화
- 머스크 "정부효율부 주요 작업 끝내…5월부터 경영 집중"
- 브로드컴, 비교적 안정적 성장…성장률 점진적 둔화 흐름
- 관세 본격 적용 시, S&P500 전체 EPS 15% 감소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8일 (월)
- 캐나다 조기 총선
[산업] 2025 미국 정보보안 전시회(~1), 2025 일본 뷰티월드 전시회(~30),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월간 판매량
- 미국 4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 미국 실적 : 포드
▲29일 (화)
[휴장] 일본(쇼와의 날)
[산업] 메타 생성형 AI 개발자 컨퍼런스 '라마콘' 개최
- 미국 3월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댈러스 연준 서비스업 활동
- 유럽 4월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 실적 : 화이자, GM, 도미노피자, 페이팔
▲30일 (수)
- BOJ 금융정책위원회(~1)
[산업] D램·낸드플래시 계약가격 발표
- 미국 3월 PCE물가, 근원 PCE물가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수
4월 ADP 취업자 변동
MNI 시카고 PMI
1분기 GDP, GDP물가, 개인소비
- 중국 4월 종합,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 PMI
- 유럽 1분기 GDP
- 일본 3월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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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목)
[휴장]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독일(근로자의 날)
[산업] 4월 반도체 수출 데이터 발표, 현대차·기아 4월 도매판매 데이터, 4월 음식료 수출 실적 잠정치, 마카오 카지노 GGR 발표, 유류세 인하폭 축소
- 한국 4월 수출입
- 미국 3월 건설지출
4월 Challenger Job Cuts
S&P글로벌 제조업 PMI
ISM 고용, 신규주문, 제조업, 구매물가
- 일본 4월 지분 은행 제조업 PMI
소비자기대지수
- 미국 실적 : 일라이 릴리, 애플
▲2일 (금)
[휴장] 중국(근로자의 날)
[산업] 현대차·기아 4월 지역별 판매 데이터, 미국 4월 판매 데이터
- 한국 4월 CPI, 근원 CPI
S&P글로벌 제조업 PMI
- 미국 3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4월 미국 고용보고서
비농업·민간부문 고용자수 변동
제조업 임금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경제활동 참가율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美 “中과 만남 중”…뉴욕증시 불확실성 잦아들었나
- 美 3대 주가지수 4 거래일 연속 강세 마감
- 트럼프발 관세 갈등 여전…최악은 지났다는 인식
- 다우 +0.05%·S&P +0.74%·나스닥 +1.26%
- 트럼프 “만남 중” vs. 中 “관세 협상 無”
- M7 일제히 상승…테슬라 9.8%·테슬라 4.3%↑
- 알파벳 호실적에도 1%대 상승…뒷심 발휘 실패
- 인텔, 실적 회복 지연 1분기에도 지속…6.7% 하락
- 미국 4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52.2…3월 57.0
- VIX 지수 24.84·SKEW 지수 132.37 기록
◇ 업종별 흐름도 짚어보죠. 지난주 어떤 업종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까?
- 뉴욕증시, 최악 지났다는 안도감…업종별 흐름은?
- 지난주 테크 업종 10.98%↑…가장 높은 상승세
- 지난주 테크·임의소비·통신서비스·중소형주 순 상승
- 연초 이후 임의소비 11.91%·테크 10.35% 하락
- 연초 이후 S&P500 6.06%·나스닥 9.98% 하락
- 연초 이후 중소형주 12.22%↓…하락 폭 가장 깊어
◇ 미국 월가와 재계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무역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분위긴데요. 미국인들의 여론도 부정적입니다. 유권자 913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과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정적 평가를 내놨어요?
- "관세는 엄청난 실수"…트럼프에 돌아선 억만장자들?
- 트럼프 후원한 그리핀 "美국채 브랜드 훼손되는 중“
- 켄 그리핀 CEO "관세로 제조업 일자리 못 돌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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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리 드러켄밀러 “관세가 10%를 넘는 것은 반대”
- 트럼프 지지율 42%…경제·이민·외교 정책 평가 부정적
- 과반이 대통령 권한 제한 원해…56% "관세 도를 넘어“
◇ 상호관세 유예 시한은 7월 8일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각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에 대해 “3~4주 안에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나라부터 협상 타결이 이뤄질 거라고 보십니까?
- 7월 이전에 미국과 무역협정을 맺게 될 나라는?
- 트럼프 “상호 관세 협상 3- 4주 안에 마무리”
- 상위 협상 가능 국가 ‘인도·베트남·일본’ 전망
- ‘인도·베트남·일본’ 협상 타결 70% 이상 확률
- ‘인도·베트남·일본’ 中견제·美공급망 다변화와 연관
- 영국·아르헨티나·EU, 협상 타결 불확실성 존재
- EU, 복수국가 집합체…조율에 시간 소요 전망
- 협상 가능성 낮은 국가…멕시코·캐나다·중국
- 미·중 갈등 지속 예상…단기간 내 타결 가능성 낮아
◇ 미 재무부가 채권 시장이 출렁이자 바이백 가능성과, SLR 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미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일본인데, 일본은 장기채를 매도하고 단기채로 갈아타는 분위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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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12일 일본, 미국 장기채 211억 달러 매도
◇ 미국 회사채 시장은 어떤가요? 기업들의 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 같은 게 보입니까?
- 미 회사채 시장…경기 둔화·신용리스크 신호는?
- 미 회사채 스프레드 안정적 흐름 유지 추세
- 투자등급 BBB 스프레드 1.33%…과거 평균 대비 낮아
- 하이일드 스프레드 3.60%…불안 요인 남아 있어
- 연준 통화정책·관세 이슈…하이일드 시장 민감 반응
◇ 달러 인덱스가 100선 아래까지 떨어지면서 금과 엔화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지난주부터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달러화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요?
- 이번 주 하드데이터 검증의 시간…달러 바닥 쳤나
- 달러인덱스 3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 트럼프 정책 불안에 달러의 안전자산 가치 훼손
- 대안으로 엔화 수요 쏠려…달러·엔 7개월 만에 최고
- 몇 달 사이, 달러 급락·금 급등 현상 뚜렷
- 천장 뚫은 금값…달러 이번 주 반등 여부 모색
- 레버리지 플레이어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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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과 고용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소비심리도 악화되고 있죠. 이번 주 주요 하드데이터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소프트데이터와 얼마나 비슷하게 나올지가 관심사가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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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美 1분기 GDP 속보치·3월 PC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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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미시간대 소비심리 4월 확정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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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경제 표면적 지표는 견조…심리·기대치 급속 약화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2만 건…예상 부합
- 美 3월 주택 판매 2009년 이후 최저 수준
- 美 3월 주택 판매 402만 건…전월비 5.9% 감소
- 美 3월 내구재 수주 9.2% 급증…시장 전망치 1.6%
- 운송 장비 수요 급등…보잉 3월 신규 주문 139% 급증
◇ 주요 빅테크들 1분기 실적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데요. 호실적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는 등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작아진 모습이거든요. 진짜 문제는 관세가 본격 적용될 2분기부터 일텐데, 올해 빅테크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 성장둔화 리스크·관세 타격…美 빅테크 불확실성 확대?
- 기업 실적은 괜찮지만 경기 둔화 우려에 주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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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실적 예상 대비 선방…2분기 실적 약세 조정 중
- PER 부담 존재…밸류에이션 재조정 압력 커질 가능성
- 대형주 2025년 들어 성장 둔화·실적 차별화 본격화
- 엔비디아, AI 붐 영향으로 강력한 성장 스토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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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10%대 초반 EPS 성장…변동성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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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정부효율부 주요 작업 끝내…5월부터 경영 집중"
- 브로드컴, 비교적 안정적 성장…성장률 점진적 둔화 흐름
- 관세 본격 적용 시, S&P500 전체 EPS 15%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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