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닥터 둠' 루비니 "기술이 관세 이긴다"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28 06:40
수정2025.04.28 07:4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닥터 둠'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는 기술주가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AI에 큰 기대를 걸며, 기술이 관세를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고요.
그러면서 미국 예외주의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누리엘 루비니 / 루비니 매크로 어소시에이츠 CEO : 저는 몇 주 전부터 기술이 관세를 이긴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AI가 혁명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의 잠재 성장률을 현재의 2% 수준에서 2020년대가 끝날 무렵에는 4%에 가까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무역 정책이나 잘못된 이민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예외주의는 계속될 것입니다.]
'닥터 둠'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는 기술주가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AI에 큰 기대를 걸며, 기술이 관세를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고요.
그러면서 미국 예외주의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누리엘 루비니 / 루비니 매크로 어소시에이츠 CEO : 저는 몇 주 전부터 기술이 관세를 이긴다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AI가 혁명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국의 잠재 성장률을 현재의 2% 수준에서 2020년대가 끝날 무렵에는 4%에 가까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무역 정책이나 잘못된 이민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예외주의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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