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美국무 "러·우 중재 지속할지 이번 주 결정"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4.28 06:27
수정2025.04.28 07:21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정에 대해 미국이 중재를 이어갈지 이번 주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하면 시간과 자원을 계속 투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양측이 진심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돕고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미국은 다른 길을 가야 한다"며 "미국은 다른 우선순위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정민다른기사
식약처, '국내 반입불가 원료' 해외직구식품 차단 조치
"영양제" "키 크는 약" 등 온라인 부당광고 280건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