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깃허브 파트너십 기반 개발자 워크숍 개최
SBS Biz 조슬기
입력2025.04.27 10:15
수정2025.04.27 10:15

이는 워크숍은 국내 산업계 개발자와 정보기술(IT)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 트렌드와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를 활용한 협업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T는 지난해부터 개발 업무에 깃허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KT는 '깃허브 엔터프라이즈'와 AI 코딩 도우미 '깃허브 코파일럿'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개발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KT 기술혁신부분 IT 데브(Dev)본부 직원들은 워크숍에서 자동화 도구 '깃허브 액션'을 사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단축한 사례와 시행착오 경험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KT는 지난달 깃허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개발 및 시장 진출, 공동 마케팅, 설루션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승록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 GTM본부장은 "KT는 AICT 회사로서 최신 AI 기술을 KT 내부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검증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마다 최적의 맞춤형 AX를 지원할 수 있다"며 "한국의 개발자들이 AI 최전선에서 혁신을 끌어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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