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깊이 1.35m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4.25 16:54
수정2025.04.25 16:55

[역삼동 싱크홀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 (독자 제공=연합뉴스)]
오늘 (25일)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1.35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가 없음을 확인한 뒤, 경찰과 구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현장을 응급 복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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