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조원 굴리는 해외펀드, 한화비전 지분 5.23% 보유 공시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4.25 16:51
수정2025.04.25 16:53

운용자산이 400억 달러, 우리돈 56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펀드 오르비스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가 한화비전 지분 5.23%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오르비스는 기존에도 한화비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장내매수로 지분율 5%를 넘긴 지난 18일 보고의무가 발생하자 오늘(25일) 지분 보유 현황을 공시했습니다.
오르비스는 보유 목적에 대해 '단순투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영참여'나 '일반투자'와 달리 배당금 및 차익 실현을 목적으로 한 투자로 풀이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은행서 손바닥 등록했어도 공항선 ‘X’…확인하세요
- 2.李대통령,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 3.월급 397만원 받는다고요?…대한민국 평균 직장인입니다
- 4.'20억 집 살면서 통장에 월 360만원 꽂힌다'
- 5.15년 전 가격에 통큰치킨 오픈런…"팔자마자 동났다"
- 6.스테이블코인 뭐길래…관련주 '널뛰기'
- 7.근로장려금 오늘부터 입금…맞벌이·노인 수혜 늘었다
- 8.무주택자만 신났다…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 나온다
- 9.무주택자만 신났다?…10억 시세차익 올림픽파크 포레온 '줍줍'
- 10.근로장려금 '노인과 맞벌이'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