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분기 순이익 1357억원…26.7% 감소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4.25 14:35
수정2025.04.25 14:36
신한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357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6.7% 감소한 수치입니다.
규제 영향 등 수익성 악화와 함께 대손 측면 압력이 계속된 영향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연체율은 1.6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안정화되다가 최근 들어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다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1분기 기준 신한금융의 비은행 부문 비중은 29.1%로 1년 전보다 5.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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