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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아시아·태평양, 美 상호관세에 가장 큰 타격"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5 05:42
수정2025.04.25 05:46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 (AFP=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미국 상호관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아·태 지역은 대미 수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관세 충격에 특히 취약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에서 1%로 낮춘 것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교역의 긴장과 국내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된 것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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