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美 1분기 성장률 -2.5%로 하향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5 05:40
수정2025.04.25 05:43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이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GDP 나우는 지난달 내구재 수주와 기존주택 판매를 반영한 결과,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2.5%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7일 제시한 수치보다 0.3% 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금 수출입을 반영한 추정치는 마이너스 0.4%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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