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 "고용시장 악화시 더 많은 금리인하"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5 05:38
수정2025.04.25 05:41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이사가 "고용시장이 심각하게 악화하기 시작하면, 더 빠른 시일 내에 더 많은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러 이사는 고율 관세가 부과되면 더 많은 해고가 발생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며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과 관련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다음 달 금리인하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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