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분기 부진한 매출 전망에 시간외서 7% 급락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4.25 05:29
수정2025.04.25 05:29

현지시간 24일 인텔은 2분기에 112억~124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28억2천만달러를 밑돕니다.
또 올해 총 자본 지출 목표를 기존 목표인 200억 달러에서 18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인텔의 CFO는 "현재의 거시적 환경으로 인해 업계 전반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전망에도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암울한 전망에 전거래일보다 4.37%오른 채 정규장을 마친 인텔은 시간외 거래 초반 6.84%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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