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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정은영 상무 손잡고 자산관리…'KB 더퍼스트 반포' 1주년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4.24 18:28
수정2025.04.24 18:30

KB금융그룹이 최고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그룹내 최고 전문가들로만 구성한 프리미엄 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그제(22일) 개점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KB금융은 개점 1주년을 맞이해 프라이빗뱅커(PB) 등 임직원들이 자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KB금융의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는 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지난 2022년 8월 서울 압구정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후 KB금융은 지난해 4월과 12월 각각 반포 2호점과 도곡 3호점을 개점했습니다.

반포 센터 개점 당시 '스타 PB' 정은영 상무의 이직과 KB 합류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개점 1주년을 맞이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는 한 지점에서 KB금융 네트워크(은행, 증권, 카드, 보험, 자산운용 등)를 활용하여 금융, 컨설팅, IB 솔루션까지 전 영역에 걸친 최적의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의 성공적 1주년 핵심 동력이었기에 앞으로도 고객 이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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