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韓 기업규제 '이견'…민주, 나란히 호남행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4.24 17:46
수정2025.04.24 18:29
[앵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맞수토론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의 일대일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모두 호남을 찾고 지역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정민 기자, 우선 국민의힘 1:1 토론 첫 질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협상 때 'MAGA' 슬로건이 써 있는 모자 착용을 권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이었어요?
[기자]
김문수 후보는 "한미 동맹을 통해 기업 관세를 낮추고 북핵을 억제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당연히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과정에서 우리나라에게 좋은 카드를 내준다면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업 규제에 대해선 다소 이견을 보였는데요.
김 후보는 외국기업 유치가 어려운 이유로 '사법 리스크'를 들었지만 한 후보는 "기업인도 룰은 지켜야 한다"며 '노동 경직성과 포지티브 규제, 낮은 금융 자율성'을 꼽았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 대해선 당초 김 후보만 열린 입장을 취해온 가운데 한 후보도 "김 후보와 같은 생각"이라며 선회했습니다.
지금은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1:1 토론을 진행 중이며, 내일(25일)은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치열한 설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앵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나란히 호남을 찾았죠?
[기자]
새만금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AI를 비롯한 첨단산업이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호남권 경제부흥'과 2030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내걸었는데요.
다만 "원전은 필요성과 위험성이 병존해 어느 한쪽을 선택하긴 어렵다"며 '탈원전'에 대해선 거리를 뒀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바이오 대기업을 유치하는 등 전북을 에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고, 김경수 후보는 광주·전남 메가시티를 구성해 매년 5조 원의 자율예산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맞수토론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의 일대일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모두 호남을 찾고 지역맞춤형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정민 기자, 우선 국민의힘 1:1 토론 첫 질문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협상 때 'MAGA' 슬로건이 써 있는 모자 착용을 권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이었어요?
[기자]
김문수 후보는 "한미 동맹을 통해 기업 관세를 낮추고 북핵을 억제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당연히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과정에서 우리나라에게 좋은 카드를 내준다면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업 규제에 대해선 다소 이견을 보였는데요.
김 후보는 외국기업 유치가 어려운 이유로 '사법 리스크'를 들었지만 한 후보는 "기업인도 룰은 지켜야 한다"며 '노동 경직성과 포지티브 규제, 낮은 금융 자율성'을 꼽았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 대해선 당초 김 후보만 열린 입장을 취해온 가운데 한 후보도 "김 후보와 같은 생각"이라며 선회했습니다.
지금은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1:1 토론을 진행 중이며, 내일(25일)은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치열한 설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앵커]
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나란히 호남을 찾았죠?
[기자]
새만금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AI를 비롯한 첨단산업이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호남권 경제부흥'과 2030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내걸었는데요.
다만 "원전은 필요성과 위험성이 병존해 어느 한쪽을 선택하긴 어렵다"며 '탈원전'에 대해선 거리를 뒀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바이오 대기업을 유치하는 등 전북을 에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고, 김경수 후보는 광주·전남 메가시티를 구성해 매년 5조 원의 자율예산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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