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628억원…작년보다 6% 줄었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4.24 17:33
수정2025.04.24 17:39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628억원을 달성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6.0% 감소한 실적이나,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E는11.6%, ROA는 0.99%를 기록했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지난해 말 대비 0.07%p 개선된 12.28%를 기록하며 12%대의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늘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습니다.
그룹 계열사들은 경기 둔화, 글로벌 무역분쟁 고조 및 정치 불안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1분기에 충당금 추가적립, 명예퇴직금 증가 등 일시적 특이 요인에 따라 작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줄었습니다.
전북은행은 8.6% 감소한 515억원, 광주은행은 8.7% 줄어든 6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58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그룹의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JB자산운용은 2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JB인베스트먼트는 10억원의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대비 44.0% 증가한 102억원의 실적을 냈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6.0% 감소한 실적이나,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E는11.6%, ROA는 0.99%를 기록했습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지난해 말 대비 0.07%p 개선된 12.28%를 기록하며 12%대의 안정적 수준으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오늘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6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습니다.
그룹 계열사들은 경기 둔화, 글로벌 무역분쟁 고조 및 정치 불안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1분기에 충당금 추가적립, 명예퇴직금 증가 등 일시적 특이 요인에 따라 작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줄었습니다.
전북은행은 8.6% 감소한 515억원, 광주은행은 8.7% 줄어든 6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585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며 그룹의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JB자산운용은 2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고, JB인베스트먼트는 10억원의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대비 44.0% 증가한 102억원의 실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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