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또 직원 일탈…내부통제 모범생 무색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4.24 16:45
수정2025.04.24 17:05

신한금융지주, 또다시 직원 일탈 금융사고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신한자산신탁인데, 일부직원들 수억 원대 금품 받고 대출을 알선해 준 혐의로 검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이 회사 직원들, 회사 몰래 주식 거래하다 적발되면서 시끄러웠습니다.
비단 이뿐만 아닙니다.
신한은행, 2월에 20억 금융사고 발생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17억 횡령 사고 났습니다.
특히 17억 사고는 2년 여 만에 적발되면서, 내부 통제 한계 드러냈습니다.
내부 통제 모범생으로 불리던 신한금융지주, 시스템 다 뜯어 고쳐야 할 듯싶습니다.
이번엔 신한자산신탁인데, 일부직원들 수억 원대 금품 받고 대출을 알선해 준 혐의로 검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이 회사 직원들, 회사 몰래 주식 거래하다 적발되면서 시끄러웠습니다.
비단 이뿐만 아닙니다.
신한은행, 2월에 20억 금융사고 발생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17억 횡령 사고 났습니다.
특히 17억 사고는 2년 여 만에 적발되면서, 내부 통제 한계 드러냈습니다.
내부 통제 모범생으로 불리던 신한금융지주, 시스템 다 뜯어 고쳐야 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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