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5% 관세 여파 韓 자동차 생산 31만대 감소"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4 07:27
수정2025.04.24 07:28
미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여파로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승용차 생산량이 31만대 넘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25% 자동차 관세와 국내 정치 불안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한국 승용차 생산량이 올해 11만 2천대, 내년 20만 3천대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일본의 승용차 생산량은 올해와 내년 연간 30만대씩, 2년 간 총 60만대 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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