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비관적 투자심리 지나쳐"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24 07:00
수정2025.04.24 07:06

UBS의 버니 아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최근에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비관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버니 CIO는 "전략적인 관점에서 보면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대해 최근보다 훨씬 더 낙관적"이라며 "사람들이 이번 주 월요일을 앞두고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실제로 해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봤다"며 "또한 중국과는 아닐 수 있지만, 일본이나 인도와 같은 국가들과는 무역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버니 CIO는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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