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그리핀 "트럼프, 미 국채 가치 크게 훼손…신중해야"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4 06:17
수정2025.04.24 06:20

미국 헤지펀드 시타델의 켄 그리핀 창립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무역 전쟁이 미국 국채의 명성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리핀 창립자는 "단순한 나라 그 이상으로 부상한 미국이라는 브랜드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재무장관, 상무장관 모두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흡짐 복구에 평생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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