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경영효율성 제고"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4.23 18:01
수정2025.04.23 18:03

CJ프레시웨이가 자회사인 프레시원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 종속회사인 프레시원과 합병한다고 오늘(23일) 공시했습니다.
프레시원은 지역 기반 식자재 유통회사입니다.
합병이 완료되면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고 프레시원은 소멸회사로 해산하게 됩니다. CJ프레시웨이의 지분 구조에는 변경이 없습니다.
주주확정기준일은 다음 달 8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입니다.
CJ프레시웨이가 이번 합병을 추진하는 것은 외식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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