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없는 상하이모터쇼…美 심기 건드리지 말자?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4.23 17:47
수정2025.04.23 18:40
[앵커]
오늘(23일) 중국에서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오토 상하이 2025'가 개막했습니다.
미중 관세 갈등으로 민감한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였는데, 한국 업체들은 빠졌습니다.
김동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토상하이 2025가 2년 만에 개막했습니다.
코엑스 8개 규모의 전시관에서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26개국에서 1천 개 가까운 업체가 참여합니다.
지금 보시는 샤오미를 비롯해서 지커, 상하이자동차 등 중국 기업과 BMW, 도요타 등까지 전 세계 차량 메이커가 각자 부스를 꾸려 중국에 내놓을 전기차 등 새 차량들을 전시했습니다.
BYD는 다이내스티 D와 오션 시리즈 새 모델을 공개했고, 중국 내 다양한 전기차 회사들도 잇따라 독창적인 차량들을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V와 중국 전용 CLS 롱휠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아우디도 E5 스포츠백 등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도요타나 닛산, 렉서스,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도 부스를 차리고 전기차 라인업 등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불참했습니다.
중국 전용 전기차 출시 계획을 따로 밝히긴 했지만,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중국 대형 모터쇼에서 빠지면서 미국 눈치보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1%로 점유율이 떨어진 중국보다 잘 팔리는 미국에 일단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벤츠 등 독일 완성차들이 중국 집중 계획을 밝히면서 현대차 등 한국 자동차 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SBS Biz 김동필입니다.
오늘(23일) 중국에서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오토 상하이 2025'가 개막했습니다.
미중 관세 갈등으로 민감한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차세대 전기차를 선보였는데, 한국 업체들은 빠졌습니다.
김동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토상하이 2025가 2년 만에 개막했습니다.
코엑스 8개 규모의 전시관에서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26개국에서 1천 개 가까운 업체가 참여합니다.
지금 보시는 샤오미를 비롯해서 지커, 상하이자동차 등 중국 기업과 BMW, 도요타 등까지 전 세계 차량 메이커가 각자 부스를 꾸려 중국에 내놓을 전기차 등 새 차량들을 전시했습니다.
BYD는 다이내스티 D와 오션 시리즈 새 모델을 공개했고, 중국 내 다양한 전기차 회사들도 잇따라 독창적인 차량들을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V와 중국 전용 CLS 롱휠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아우디도 E5 스포츠백 등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도요타나 닛산, 렉서스,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도 부스를 차리고 전기차 라인업 등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불참했습니다.
중국 전용 전기차 출시 계획을 따로 밝히긴 했지만,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중국 대형 모터쇼에서 빠지면서 미국 눈치보기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1%로 점유율이 떨어진 중국보다 잘 팔리는 미국에 일단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벤츠 등 독일 완성차들이 중국 집중 계획을 밝히면서 현대차 등 한국 자동차 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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