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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최고 연 2.85%로 인상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4.23 17:34
수정2025.04.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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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저축은행이 고객의 여유자금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더 키움 파킹통장’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오늘(2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키움저축은행은 이번 금리 인상을 통해 ▲ 예치금액 1천만원 까지 2.8% , ▲ 1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2.85%, ▲ 5천만원 초과 2.8% 를 제공합니다.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예치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되는 차등 금리 구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과 동시에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금 이자는 매 분기 산출되지만, 고객이 ‘비대면채널’(모바일웹/앱 등)을 통해 이자 지급을 요청할 경우 수시이자지급이 가능합니다. 

키움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금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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