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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인구 문제 위기 아닌 기회로 삼아야"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4.23 17:30
수정2025.04.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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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인구 문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는 인식의 전환과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혁신적 비즈니스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어제(22일) 서울시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인구 위기 시대, 농협금융의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농협금융 고객전략 포럼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저출생·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농협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포럼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자회사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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