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도 예금 금리 인하…은행권 줄줄이 내린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4.23 17:23
수정2025.04.23 17:38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조 속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오늘(23일)부터 예금 상품 5종 금리를 최대 0.15%포인트(p) 내렸습니다.
퍼스트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연 2.30%에서 2.15%로 조정됐습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 12개월 만기 금리도 연 2.70%에서 2.60%으로 인하됐습니다.
카카오뱅크도 오늘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2종 금리를 0.10∼0.15%p 낮췄고, 이달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도 예·적금 금리를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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