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10곳 중 6곳은 하루도 못 쉰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4.23 11:19
수정2025.04.23 11:42
[앵커]
우리나라는 취업자 5명 중 1명이 자영업에 종사할 정도로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데요.
가맹본부의 지원과 노하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곤 하지만, 단 하루도 쉬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17만개나 된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17만개나 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하루도 못 쉰다고요?
[기자]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상으로 정기휴무일이 하루도 없는 곳이 17만개에 달했습니다.
전체 가맹점이 27만개가 조금 넘으니까, 10곳 중 6곳 이상은 쉬지도 못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기휴무일은 공휴일이나 명절 등을 제외하고 가맹점이 정기적으로 쉬는 날을 뜻합니다.
가장 정기휴무일이 없는 업종은 편의점이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많다보니, 99% 이상이 정기휴무일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커피와 같은 비알코올 음료를 파는 가맹점도 80% 넘는 곳이 정기휴무일이 없었고,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등도 절반 이상이 정기휴무일이 없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쉬는 날도 적은데, 영업시간은 어떤가요?
[기자]
하루 평균 영업시간도 상당히 깁니다.
하루에 14시간 이상 영업하는 곳이 전체의 27%를 차지했습니다.
편의점은 거의 전부가 14시간 이상 영업해 대부분이 정기휴무일 없이 하루 14시간 넘게 영업하는 셈입니다.
이어 제과점업과 가정용 세탁업 등도 14시간 이상 영업비율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자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정기적으로 쉬지도 못 하고 오랜 시간 영업하는 행태가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우리나라는 취업자 5명 중 1명이 자영업에 종사할 정도로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데요.
가맹본부의 지원과 노하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곤 하지만, 단 하루도 쉬지 못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17만개나 된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17만개나 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하루도 못 쉰다고요?
[기자]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상으로 정기휴무일이 하루도 없는 곳이 17만개에 달했습니다.
전체 가맹점이 27만개가 조금 넘으니까, 10곳 중 6곳 이상은 쉬지도 못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기휴무일은 공휴일이나 명절 등을 제외하고 가맹점이 정기적으로 쉬는 날을 뜻합니다.
가장 정기휴무일이 없는 업종은 편의점이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많다보니, 99% 이상이 정기휴무일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커피와 같은 비알코올 음료를 파는 가맹점도 80% 넘는 곳이 정기휴무일이 없었고,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등도 절반 이상이 정기휴무일이 없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쉬는 날도 적은데, 영업시간은 어떤가요?
[기자]
하루 평균 영업시간도 상당히 깁니다.
하루에 14시간 이상 영업하는 곳이 전체의 27%를 차지했습니다.
편의점은 거의 전부가 14시간 이상 영업해 대부분이 정기휴무일 없이 하루 14시간 넘게 영업하는 셈입니다.
이어 제과점업과 가정용 세탁업 등도 14시간 이상 영업비율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자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정기적으로 쉬지도 못 하고 오랜 시간 영업하는 행태가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2.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3."휘발유 천천히 넣으세요"…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 4.이란 전쟁으로 현대차 '직격탄'…번스타인의 경고
- 5.이란 전쟁 와중에, USA 모자쓰고 골프 즐기는 트럼프
- 6.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시 해고 1순위" 일파만파
- 7.취준생 펑펑 울린 회사…면접 탈락자에게 온 깜짝 선물
- 8.스페이스X, 지수 조기편입 '승부수'…상장 앞두고 주가 띄우기 시동
- 9."당첨되면 9억 번다"…'로또 줍줍'에 들썩이는 아파트 어디?
- 10.12년째 3만달러 갇힌 한국, 대만은 "올해 4만5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