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전망 3년2개월째 '부정적'…美 관세에 제조·수출 타격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3 07:39
수정2025.04.23 10:31

국내 기업들이 3년 넘게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집계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는 85로 지난 2022년 4월 이후 계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상호관세 여파 속에서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부문별로는 수출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9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무주택자만 신났다…올림픽파크포레온 줍줍 나온다
- 2.[단독] '고3 국민연금 자동 가입' 급물살 탄다…與, 대표 발의
- 3.[단독] 은행서 손바닥 등록했어도 공항선 ‘X’…확인하세요
- 4.李대통령,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 5."월 70만원 5년 납입땐 5천만원"…청년들 이건 꼭 드세요
- 6.'20억 집 살면서 통장에 월 360만원 꽂힌다'
- 7.삼성디스플레이, 전 직원에 신제품 '갤Z플립7' 지급
- 8.'내 집 살면서 月 200만원 꽂히는데'…자식이 발목?
- 9.5천원도 비싸다…치킨 한마리 3500원이라니 '어디야'
- 10.무주택자만 신났다?…10억 시세차익 올림픽파크 포레온 '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