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민주 텃밭' 호남 방문 [대선 2025]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4.22 17:45
수정2025.04.22 17:5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오는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합니다.
오늘(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24~25일 전북·광주·전남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입니다.
호남을 방문한 이 후보는 지역의 요구가 반영된 의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 텃밭이라는 상징성에 이 후보는 호남의 압도적 지지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후보는 호남방문 일정 첫날인 24일 오전에는 전북 김제시 새만금을 찾아 '건강한 미래에너지'라는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새만금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 등 전북의 '메가 비전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어 광주에 방문할 이 후보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상징적 장소인 전일빌딩을 찾아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끈 시민들'을 주제로 민주주의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여기서 이 후보는 개헌을 통한 5·18 정신의 헌법전문 반영 등을 약속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이 후보는 ▲10조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AI 산업진흥원 설립 ▲광주형 AI 반도체 개발 지원 ▲차세대 팹리스 공동 활용 센터 구축 등 광주 공약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편 다음 날인 25일 오전에는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전남도 농업기술원을 찾아 '미래농업 전초기지 호남'이라는 주제로 농업과학기술 진흥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농업 공약이 주를 이룰 것으로 관측되지만,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고 오늘 밝힌 이 후보가 전라남도의 의대 신설 사업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3.'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4.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5.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
- 6.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7.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8.삼성, 리센느 손잡고 '폴드8' 여심 공략…티저 공개
- 9."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10.정용진, 13년만에 이마트 대표 복귀…신규 임원 대거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