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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못 다니겠네…서울 도심 한복판 또 싱크홀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4.22 16:06
수정2025.04.22 16:10

[서울 종로구 창신동 땅꺼짐 현장 (독자 제공=연합뉴스)]

2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지름 1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의 통행을 통제 중입니다.



경찰과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지하철 창신역 2번 출구 앞도로에서 지름 1m, 최대 깊이 30?40㎝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구청은 도로를 긴급 복구 하고 있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싱크홀은 아니고 도로가 단순 침하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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