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확대 개편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4.22 10:50
수정2025.04.22 11:01
IBK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 연금Easy'에 대해 i-ONE Bank(개인)에서 터치 한 번으로 퇴직연금 자산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은퇴 준비상태 진단, AI 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금관리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수익률·판매량 등 카테고리별 'Best상품 추천' ▲고객니즈에 적합한 4종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Easy솔루션' ▲타 가입자와 비교를 통해 노후 준비를 진단하는 '연금 스케치' ▲IRP선물하기, IRP챌린지(26주)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번 확대 개편을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IRP챌린지(26주) 서비스 랜덤카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IRP챌린지 서비스는 26주간 매주 최초 등록한 금액만큼 단계적으로 증액해 개인형 IRP계좌에 입금되는 자동이체 서비스로, 기업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신규 등록한 선착순 3천명에게 현금쿠폰 5천원을 지급하고 26주 동안 입금을 완료한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칩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손쉽게 연금을 설계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IBK 연금Easy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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