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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최고 7% 금리를 주는 고금리 신상품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 (자료=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장인·개인사업자·국민연금 수급자 등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고금리 신상품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모두의 적금'은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총 30만좌 한도로 출시하며, 월 최대 저축한도는 30만원입니다.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6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0%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5%이며, 12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5%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7.0%입니다.

우대금리는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소득 3개월 이상 입금 시 연 1.5%p ▲본인명의 신한은행 계좌로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3개월 이상 보유 시 연 0.5%p ▲첫 소득 조건 충족 또는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연 2.5%p가 적용됩니다.



오는 6월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모두의 적금' 출시를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근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한카드 Mr.Life'를 보유하고, '모두의 적금' 6개월 만기 상품을 가입한 후 카드 이용조건을 만족하면 만기 저축 금액에 연 8.5%p 추가 이자와 최대 4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