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증시 급락에 레버리지 ETF로 거액 쏠려"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2 08:14
수정2025.04.22 08:15

미국 증시가 급격한 조정을 받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가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로 대거 몰렸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분석했습니다.
BofA의 수석 투자 전략가에 따르면 약 2주 전 기준 레버리지 주식 ETF로 유입된 자금은 140억 달러, 우리 돈 2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BofA가 집계한 데이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주간 유입액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기장이 올린 글에 진에어 발칵
- 2.[단독] 새마을금고서 개인정보 유출…고객은 몰라
- 3."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 4.월급처럼 통장에 매달 배당금 꽂히는 날 곧 온다?
- 5.'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 6."中 텐센트, 20조원에 넥슨 인수 검토"
- 7.매달 20만원 지원…서울시 청년월세 대상자는 누구?
- 8.[이 시각 시황] 퀀텀에너지연구소, 'LK-99' 초전도체 물질 특허 등록 결정
- 9."갤럭시S22 성능 저하, 배상하라"…누가 이겼을까?
- 10.[단독] 제4인뱅, 이달 결정…소상공인 대출 더 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