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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증시 급락에 레버리지 ETF로 거액 쏠려"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2 08:14
수정2025.04.22 08:15


미국 증시가 급격한 조정을 받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가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로 대거 몰렸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분석했습니다.



BofA의 수석 투자 전략가에 따르면 약 2주 전 기준 레버리지 주식 ETF로 유입된 자금은 140억 달러, 우리 돈 2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BofA가 집계한 데이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주간 유입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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