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 10명 중 6명 "내년 최저임금 현상 유지해야"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2 08:11
수정2025.04.22 08:12
사업주 절반 이상이 내년 최저임금은 현상 유지를 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주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최저임금 1만 30원이 '높다'고 생각한 가운데, 60%는 내년 최저임금도 현재 수준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업주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고용이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10."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