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국민고시였던 '이 자격증'…'개업은 커녕 폐업 걱정'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4.22 07:32
수정2025.04.22 07:39
국민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었던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침체 장기화로 외면받고 있습니다.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는 9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월 개업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1분기 누적으로도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2720명에 그쳐 3000명 선이 처음 붕괴했습니다.
공인중개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시장 불황입니다. 지난해 부동산 거래량은 100만6019건으로 전년 110만2854건 대비 8.8% 줄었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 공개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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