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때리기'에 투심 불안 확산…3대 지수 2%대 급락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2 05:14
수정2025.04.22 05: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연일 압박하면서 미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1.82포인트(2.48%) 급락한 38,170.4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4.50포인트(2.36%) 내려앉은 5,158.20, 나스닥종합지수도 415.55포인트(2.55%) 밀린 15,870.90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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