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역사관, 개관 5년 만에 누적 관람객 3만 3천명 돌파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4.21 15:57
수정2025.04.21 15:58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남 산청군에 있는 MG새마을금고 역사관 누적 관람객이 3만 3천명을 넘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역사관은 지난 2021년 11월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개관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역사관에서는 설립 초기부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특히 어린이·시니어 금융 교실 등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 전 세대를 아우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개관 5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 공헌 활동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전시 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 개최, 교육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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