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6개월 연속 유지 동결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4.21 10:05
수정2025.04.21 10:40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6개월 연속 동결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6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을 3.1%,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을 3.6%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고 인민은행은 이렇게 취합·정리된 LPR을 점검한 뒤 공지합니다.
기준금리가 별도로 존재하지만, 당국이 오랜 기간 이를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은행들에는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합니다.
중국은 작년 10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인하한 뒤 지금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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