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부활절 휴전 연장 명령 없어"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21 05:56
수정2025.04.21 05:57
우크라이나 전쟁의 부활절 휴전이 연장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연장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21일 새벽 0시까지 휴전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 기간에도 서로 공격받았다며 상대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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